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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원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을 선포한 것을 알게 됐다며 고성군이 생명환경농업을 반드시 정착시키겠다는 굳은 의지가 강해 우리 축 과학원에서도 이 군수의 뜻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고성군이 전국 최고의 환경축산, 생명환경농업이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기술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경북 영주시와 축산협약기술을 체결한데 이어 고성군은 환경축산, 순환축산 분야에 기술지도를 적극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진 원장은 축산과학원의 신기술을 잘 전수해 고성군에서 축산명품브랜드를 생산하는데 일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원장은 고성읍 대평리가 고향이다. 경상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대학원 석사를 거쳐 경상대 농학박사를 받았다. 오메가 계란생산용 사료 등 16건의 특허를 발명했다. /하현갑 편집국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