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고성군연합회(회장 김종배)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고성읍 덕선리 생명환경농업연구소에서 월례
회를 가졌다. 이날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생명환경농업을 위한 땅을 살리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날 허주(거류면)씨가 미생물을 이용한 벼농사에 관한 경험담을. 김성모(하일면)씨가 충북 괴산자연농업학교에서 배운 바닷물로 이용 미생물을 이용한 사료를 만드니 비용이 50% 절감됐다고 발표했다. 또 강성중(개천면)씨가 시설원예에서 미생물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