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고성군은 농업분야 60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총 666억9천600만원의 예산을 신청했다. 군은 최근 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교육장에서 � �정심의회를 개최했다.
농정사업은 신규휴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 후계농업경영인추가지원사업, 창업후계농업경영인육성사업, 농업인턴제, 미곡종합처리장증설, 친환경농업직접지불제등 외51개사업에 대해 심의했다.
이날 심의는 사업 및 신청물량의 적정성 등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심의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심의된 자율사업 20개 사업과 공공사업 40개사업에 대하여는 경남도와 농림부에 예산요구를 하게되고 2009년도 농림사업으로 농가 등에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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