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회화면 배둔리에서 잔뜩 쏟아지는 빗줄기에도 불구하고 1919년 3월 20일 일제에 항거했던 선열들을 기리기는 외침의 열기는 뜨거웠다.3·1운동 창의탑보존위원회(위원장 김형원) 주관으로 지난 19일 회화면 배둔리 3·1운동 창의탑 앞에서 3·1민족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독립만세운동 첫 기념행사가 열렸다.89년 전 구만면 중앙부에서 울려 나온 나팔소리 신호로 개천·마암을 중심으로 한 의거민들이 구만면 국천시장으로 모여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