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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시판쌀 원산지표시 3월부터 집중단속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06일

 수입 시판쌀의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3월부터 판매가 종료되는 날까지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고성출장소(소장 안금상)은 금년 MMA(최소시장접근물량)로 도입되는 수입 시판살의 부정유통을 근절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관원은 단속원 4명과 생산자.소비자단체의 정예명예감시원 10명으로 특별단속반을 편성하여 낙찰부터 최종 소비까지 단계별로 조사하며, 출고창고부터 유통 상황을 추적하여 원산지둔갑 현장을 적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국산과 유안식별이 어려운 중국쌀을 국산으로 둔갑 판매할 개연성이 높은 점을 감안, 시중에 유통되는 쌀이나 단속과정에서 원산지표시가 의심되는 쌀을 현장에서 채취하여 유전자(DNA)분석을 실시하는 등 과학적인 단속기법을 도입, 위반사범 적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소비자가 농축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표시를 확인하고 구입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만약 구입한 농산물의 원산지가 의심되면 전국어디서나 전화 1588-8112 또는 인터넸 www.naqs.go.kr 으로 신고를 하면, 위반 사실을 확인한 후 10만원~최고 2백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며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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