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일본 선진농업 벤치마킹

ⓒ 고성신문

▲ 축산분뇨처리회사를 방문했다.

고성군의회(의장 하학열)는 지난 2월27일~3월5일까지 일본 선진농업 벤치마킹을 떠났다.

 

지난 2월28

일 교토부바이오에코로지센타(축산분뇨처리회사)를 방문해 분뇨의 자연발효를 이용한 에너지 재생형 축산분뇨처리 시스템을 시찰했다.

▲ 유기농업 농장을 찾아 현장을 견학하고 있다.

또한 이시가와현 혼다농장을 방문하여 무농약재배와 미생물로 유기비료를 발효시킨 유기농업 등의 농장 운영과 현장을 시찰했다.

29일에는 기후현 히다소 연구부와 양돈 연구부를 방문하여 효율적 품종개량과 기술개발, 운영현황 등을 견학하였다.

나가노현의 요코모리 농장을 방문하여 지력증강과 깨끗한 토양환경 유지 등의 독자적인 농장운영기법 및 현황 등을 견학했다.

한편 고성군의회는 남은 기간동안 아리아케 하수처리장, 용강케어센타(노인복지시설), 와타나베 농장과 유기농(딸기, 토마토)재배농장 등을 방문하여 농업경쟁력 향상 및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 역량 제고와 농업분야 외에도 외국의 선진제도, 시설, 문물, 문화 등의 견학과 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경쟁력 강화 및 시책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