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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산업경영인고성군연합회(회장 김도진)는 지난 27일 고해양수산사무소에서 2008년 정기총회가 열렸다.
이날 한수연 중앙회 손 현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마산지방해양수산청 고성해양수산사무소 심봉택 소장, 고성군수산업협동조합 최연두 전무가 참석했다.
한수연 회장 포상패에 이정춘.서임찬씨가 공로패를 받고 고성군수협장에 김종영, 이창구씨가 각각 감사장과 상품을 받았다.
김도진 회장은 해수부 폐지와 중앙으로부터 쇠외되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농업은 어느 누구에게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막강한 조직이 되어 많은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수산업 연합회가 단결되고 항변해 줄 그 어떤 단체도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부터 조직을 체계화 하고 각 협의회를 구성돼야 더욱 발전할 수 있고 힘이 있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2008년도 신입회원은 김정민, 차석이, 황현철, 이학민, 김종덕, 서명호씨가 각각 자기소개를 하며 함께 노력해 나갈것을 다짐했다.
한편 2007년도 회계연도 결산 심의 건, 연합회 정관 변경에서 본 연합회는 고성군 수산업경영인의 자주적인 협동체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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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
또한 본 연합회 회원은 농어촌 특별조치법과 관계 법령에 의하여 선정된 수산업경영인으로 한다. 단 각 읍.협의회와 연합회 회원에 가입되어 활동하는 자에 한한다로 변경됐다.
또 제명된 자는 재가입 할 수 없음을 원칙으로 하고 단 읍.면협의회 회원으로 6개월이상 활동하고 소속협의회장의 추천이 있을시는 이사회 의결을 거쳐 연합회 회원으로 재가입 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변경됐다.
한편 2008년 회계연도 예산(안) 심의 건, 회계 행사 일정계획 보고 건 등 기타 토의 건 으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