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얍 활력천국 프로그램 MBC에서 또다시 고성을 찾았다.
지난 18일 개천면 나선마을 앞 논에서 시골 마을 어르신들이 보여주는 구수한 즐거움에 젊은 세대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빠른 전개와 유쾌한 진행, 광고와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해 가는 패러디들로 이루어져 진행됐다.
뽀끌래 말래, 공짜 배기미용실, 사투리 퀴즈, 스캔들 없는 마을, The 더 계반해 맛사지, 경로우대다방 등으로 어르신들을 직접 참여 시켜 더욱 즐겁고 말씨와 사투리를 그대로 방송으로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시청자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지역특산물을 직접 소개하는 코너로 옥천쌀, 울금, 천연비누, 애호박, 수세미등을 소개하며 농자대본 절기윷판을 선보여 전국에서 나선마을에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소개를 하기도 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 여성봉사회 이효임 회장과 박천세 및 회원들은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만들어 준비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주의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날 하학렬 고성군의회의장이 참석해 MBC 김용근 PD와 MC, 작가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 여성회원과 경남협의회 회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즐겁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발취해 줄것을 당부했다.
프로그램을 연출한 마산MBC 김용근 PD는 “지역민들이 느끼고 사용하는 말들이 국민전체에 전달되는 계기가 되어 기분이 몹시 좋다. 그 즐거움이 온 대한민국으로 퍼져 사람들을 기쁘게 했으면 좋겠다.”고 전국 방송을 타게 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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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동네 시트콤 우리동네 특파원이 뉴스를 알리고 있다. |
얍 활력천국은 마을 어르신들의 흥겨운 버라이어티 쇼 7080클럽 과 꽁트 살아 실제 꼭 해야 될 100가지 효도, 마산 MBC아나운서들이 진행하는 사투리 나들이 등으로 구성되는 코너 경남을 웃겨라 와 절대오지를 찾아가는 좌충우돌 산꾼들의 건강한 모짓 오지탐험, 갈데까지 간다 우리 마을의 어르신들이 직접 출연해서 만드는 우리 동네 시트콤 우리동네 특파원 으로 구성돼 진행 된다.
안방극장에 유쾌한 활력을 채워줄 얍 활력천국은 22일 금요일 오후 6시 50분부터 한시간 동안 MBC에서 특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재방송은 23일 토요일 오전 9시에 만날 수 있다. |
입력 : 2008년 0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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