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2008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활력화운동과 도덕성 회복 등 중점과제로 삼아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결정했다.
지난 11일 읍·면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자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 문성찬 사무국장은 고성군지회 사무실에서 2007년도 주요사업 실적을 보고 한데 이어 2008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했다.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는 지난해 도민화합 걷기대회를 비롯해 상족암피서지문고 운영, 새마을 효편지쓰기, 평양소학교 건립 성금전달,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 무료합동결혼식 등 각종 지역봉사활동과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이웃사랑 100만 후원사업을 추진함과 동시에 알뜰도서 교환시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김일균 회장은 “지난해 지역을 위해 못다한 봉사활동을 뒤돌아 보고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덕성회복 운동과 청결정화활동 등을 중점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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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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