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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최재구 선생 묘소 참배 계획
재경 동국대 고성동문회 신년회가 지난 1월 23일 서울 서초동에서 있었다. 이날 최재복(총동창회 고문·시인·하일면 출신) 동문을 비롯해 20여 명의 동문이 모여 고향의 정을 나누고 상호간의 우의를 다졌다. 재경 동국대 고성동문회는 약 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재경 고성향우회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특히 동국대 총동창회와 연계해 청우 최재구 선생의 추모사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하고 있고, 2008년 4월에도 묘소참배 계획을 가지고 있다. 거류면 출신으로 현재 (주)하이베스 회장인 이영훈 동문이 회장, 황우열 동문이 부회장을 맡고 있다. 영현면 출신으로 서울국악예술학교에 재직 중인 강요봉 동문이 사무국장, 회화면 출신 메트라이프 재직 중인 박희헌 동문이 총무를 맡고 있다. (연락처 : 총무 박희헌 011-9750-5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