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영관)는 지난달 30일 제28차 정기총회 및 장학금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김영관 이사장을 비롯해 박민용 부이사장, 김규한, 김동천, 김상 범, 김영세, 문도한, 옥치규, 전영복, 조춘길, 천경갑, 최규림 이사, 감사 김수열, 박남도, 정종수 경남도의원, 이수열고성읍장, 김홍식 고성군의원, 전정주 직전 이사장이 참석했다.
김영관 이사장은 2008년 한 해에도 보다 많고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며 기존의 문화복지사업은 물론, 회원이 누리지 못한 혜택과 아울러 지역내 소외된 계층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과 비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편안한 서민금융기관의 그 면모를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 이현정(서울대 1학년), 하빈(경상대), 강민지(계명대 1학년), 김준혁(포항공대 1학년), 신동규(부산대), 김임진(경운대), 구상호(마산대학), 박민우(한국해양대), 김광민(부산외대), 최진아(경원대), 김설(경주대), 차문석(대구보건대)씨에게 각각 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새마을금고연합회 울산경남시도지부회장상에 김상범 이사가 표창장을 받았다.
고성새마을금고 이사장상에 문도한 이사가 공로패, 백운하(거류면 용산리), 구이남(고성읍 수남리), 박종백(고성읍 수남리) 회원이 각각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고성새마을금고 임원투표에서 이사장 김영관, 부이사장 박민용, 이사에 최규림, 옥치규, 전영복, 조춘길, 김영세, 김상범, 김동천, 천경갑, 김규한, 안봉식, 감사에 김수열, 박남도씨가 각각 선정됐다.
이어 고성새마을금고는 1981년 8월10일자로 창립총회를 열어 (고)김인철씨를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총자산 4백만5천원으로 성내리 33-1번지에서 업무를 첫 개시 했다. 이어 1997년 1월 17일 고성새마을금고 자산 100억원을 돌파하며 1998년 9월 1일자로 온라인망을 개통하게 됐다. 지난 2006년 11월 20일에는 공제유효계약고 400억원을 돌파하며 2007년 4월26일 본점 사무실 사무환경을 개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