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구광진)는 지난 22일 재향군인회회관 회의실에서 제4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창홍 전회장, 무공순훈자회 김호권사무장, 향군부 회장, 이사, 각 읍·면 회장단, 대의원, 여성회회원, 청년단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화면 총무 배정남 총무가 표창장을 받고, 황기현(고성중 1)군이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받았다.
구광진 회장은 지난해 재향군인회는 종신회원 목표 100%를 달성함은 물론 박세직 회장이 안보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캠페인으로 6.25전쟁 실상을 만화책으로 번역하여 모든 분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여 7천500매를 구입하여 각 학교마다 분배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재향군인회는 6.25전쟁 바로 알리기 거리 캠페인 일환으로 1천500매를 군민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고성읍 이구회장, 상리면 이성갑회장, 하일면 이성열회장, 하이면 박은열회장, 삼산면 문명자 회장으로 2008년도 임원진으로 구성됐다. 고성군재향군인회는 불우회원에게 생계보조비지원, 향군우대가맹점 활성활로 회원에게 도움을 펴 나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