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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체육회(회장 이학렬)는 지난 19일 고성읍 천해지 횟집에서 전국육상마라톤 임원진 및 선 수들의 환영식 저녁 만찬을 가졌다.
이날 이신일 대한육상연맹부회장, 손천교 대구육상연맹부회장, 오인환 삼성감독, 이원재 경찰대학교 감독, 윤여춘 MBC해설위원, 박영수 경남육상연맹전무, 조영호 대구육상연맹전무, 신춘우 대구체육고 감독, 정성석 경남육상연맹 경기이사가 참석했다.
또한 이상곤 부산육상연맹 경기이사, 김남식 경남체고 감독, 성경철 부산체고 감독, 장동영 서울체고 감독,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 송정현 군의원, 어경효 고성군의원, 김홍식 고성군의원, 김대겸 고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 이봉주 선수 등 체육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이신일 부회장은 고성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찾는 동계훈련지로 각광 받을 것이 예상되며 고등부와 마라톤 달림이들이 고성을 계속 찾아 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오인환 삼성감독은 고성은 날씨와 기후 조건이 운동선수에게 가장 좋은 지역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고성군과 육상관계자들의 끈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 봐도 좋을 듯 하다며 이번 계기로 이봉주 선수가 2008년 북경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