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칠 고성포럼 제3대 대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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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포럼(대표 이도열)은 지난 21일 무지개식당에서 2008년 정기총회 및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회원 25명의

이날 2007년 결산보고, 회칙수정, 임원선출, 사업계획승인 순으로 이어졌다.
3기 임원진은 대표 김남칠, 감사 이진만, 부대표 오정숙· 정채범, 사무국장 이재훈, 간사 박옥자씨가 각각 선출됐다. 분과장에는 행정·환경분과장에 홍문백, 교육·사회분과장 정호용, 경제·산업·농업분과장 박병호, 문화·예술분과장 송정욱씨가 각각 선임됐다.

고성포럼은 2008년도 주요 사업내용은 매월 분과별 포럼을 개최하고 연1회 이상 열린 포럼을 개최키로 했다.
또한 분과별 발표 내용 자료집을 발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