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정동찬)는 지난 24일 전의경 대원10명과 어머니회원 8명은 고성군 치매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식당정리 및 치매노인 상대 말 벗 되어주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고성경찰서는 군내 사회복지시설을 매달 방문해 불우한 장애인등을 위해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진주시소재 강희숙 국악학원 단원들의 가야금, 가요공연을 가져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팔, 다리를 주물러 드리며 말 벗을 해줘 따뜻한 가족애를 느끼는 계기가 됐다.
한편 경찰서는 건전한 가치관 정립을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