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공기업 고객만족도 8년 연속 1위라는 값진 결실의 이름에 걸맞게 더욱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전기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8일 한국전력 고성지점장으로 부임한 윤정현(51)지점장. 그는 “고객과 함께하는 한전 고성지점이 되겠다”며 “고객 중심의 경영과 조선특구조성으로 경제발전 기대치가 높아진 고성에서 향후 전력수요가 대폭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고품질의 전기를 차질없이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소득층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상생경영의 표본을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고객 감동서비스 실현을 위해 발로 뛰는 경영혁신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해 업무에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친근한 한전 고성지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산청군이 고향인 윤 지점장은 진주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한전 경기사업본부 관리감사과장을 거쳐 한전 홍보실 방송팀장을 맡고 있다 이번에 고성지점장으로 발령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