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가요회 정기총회

ⓒ 고성신문

고성문화원 가요회(회장 이갑열)는 지난 17일 고성읍 신월리 청파횟집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요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천세 사무국장으로

이 회장은 그동안 2007년 문화원 가요분과 회원들의 일익을 담당했던 것에 감사하다며 가야벌한마당, 군민노래자랑등이 회원의 뜻을 모아 성공리에 개최 된것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무자년 한해를 맞이하면서 가요회 가요분과가 더욱더 알차고 군민이 바라는 가요회가 돼 군민에게 자랑스런 단체가 됐으면 좋겠다 고 덧붙였다.

이날 정호용·문점문 감사로부터 감사보고에 이어 2007년 결산보고 및 승인을 가졌다. 특히 임원선출에서 강부관씨가 회장에 선출되고 부회장에 정호용, 배선순씨, 감사에 이도생, 박천세씨가 각각 선출됐다.

고성문화원 가요회는 30여년동안 가요부분에 소질이 있는 자를 발굴하여 그 능력을 발휘하게 하고 군민노래자랑을 위시한 군민위안행사에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