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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선옥)는 지난 17일 고성읍 관내 담배판매점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담배판 매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고성읍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해 8월 지역사회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문화강좌주부 합기도단 동아리인 청소년지킴이 하모하모 어머니봉사단을 기반으로 청소년 대상 지역사회 복지 네트워크를 통합한다.
이에 따라 청소년 흡연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고, 이미 흡연하고 있는 청소년들이 금연을 유도하기 위해 청소년 대상 담배판매 근절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벌릴 계획이다.
또한 오는 3월부터 중·고등학교를 방문해 담배에 대한 피해 등 홍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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