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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한국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 장기원 회장이 지난 15일 제5대 (사)한국쌀전업농중앙회 회장선거에서 선거인수 247명 중 127표(51%)를 얻어 앞도적인 지지 에 당선됐다.
고성군 영현면 출신인 장기원 당선자는 경남 새고성농협 대의원을 거쳐 농지개량조합 운영 대의원, (사)한국쌀전업농고성군연합회장, (사)한국쌀전업농경남연합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작물과학원 영남연구소 명예 연구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 당선자는 이번 중앙회장 선거에서 공략사업으로 ▲쌀전업농 중앙회 권한 지방조직에 대폭 이양 ▲쌀전업농 공동브랜드 개발 및 판매망 구축 ▲영농규모화 확대와 매매사업 지원단가 현실화 추진 ▲규모별 농기계 공급확대 지원 ▲청년농업인 육성 ▲쌀전업농 경영안정 장치 구축 ▲쌀 전문농협 창립육성 ▲쌀전업농 회관 건립 등을 내세웠다.
장 당선자는 오는 29일 한국농촌공사 본부 대회의실에서 제5대 (사)쌀전업농중앙회장 이.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쌀전업농 고성군연합회(회장 박정만)는 오는 31일 오전 10시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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