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고성출신 이재희 전 경남도의원이 오는 4월 9일 통영 고성지역 국회의원 출마 뜻을 밝혔다.
이재희 향우는 최근 본사를 방문,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공 입장을 밝히고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그는 이제 고향을 위해 봉사를 해보겠다는 각오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게 됐다면서 고성군민들의 많은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청실회 총재를 역임한 경험과 도의정 경험을 토대로 고성·통영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포청천 별명과 1등 도의원은 물론, 김혁규 도지사 투자기관 및 주요시책사업(약 14조원)전반을 조사하는 특별조사위원장으로 맹활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실회 총재(부인은 홍실회)로서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한다’는 봉사철학과 충효사상을 근본으로 42년 역사를 가졌으며, 대전·수원까지 회세확장이 되어 있는 봉사단체의 리더자로 인정받았다고 자평했다. 특히 이번 대선 때는 2006년도 고려대 행정대학원 총학생회장으로서 이명박 당선자 선거 MB운동에 앞장섰다.
고려대 동문의 모임인 6·3 동지회 수석 경남지부장으로서 경남지역내 조직을 꾸려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고성출신 단일후보와 한나라당 공천에 자신감을 보이며 지역의 행사장을 돌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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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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