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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육발전위원회 사무국 마련해야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9일
ⓒ 고성신문

현재 고성읍 성내리 48-11번지 정하빌딩 주소 두고 무상 사용…별도 사무국 장소 물색 중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강상렬) 사무국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

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고성교육발전위는 현재 군청 앞 고성읍 성내리 48-11번지 정하빌딩에 사무국 주소를 두고 사용하고 있다.
더구나 지난 2005년도 경남도교육청 사무감사에서 고성교육발전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사무국 설치 검토로 임시방편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행 고성교육발전위 정관에는 사업의 실무를 전담하게 하기 위해 이사장 밑에 사무국을 설치 운영토록 규정하고 있다.
또 사무국에는 사무국장 1인과 사무요원을 약간명 둘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또한 고성교육발전위 제반 업무를 행정에서 맡아 처리해 전문성이 결여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교육발전위는 지난해 말 이사간담회에서 사무국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예산까지 반영하기로 임시 의결했다.
교육발전위 사무국 설치 운영계획으로는 사무실 임대료 년 360만원(월 30만원)과 사무국장 1명, 간사 1명 등 인건비 3천86만6천원 등 총 4천297만6천원의 예산을 편성해 두고 있다.



이처럼 교육발전위 별도 사무국 신설을 놓고 현행대로 정하빌딩에 사무국을 활용하는 방안과 별도 사무국을 설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다.
지난해 이사회에서도 별도 사무국을 설치할 경우 운영비가 과다하게 많이 지출된다는 이유로 사무국 인원 배치는 당분간 유보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청 교육지원담당 관계자는 교육발전위 사무국은 공공시설 내 사무실이나 별도 사무국을 물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성교육발전위 한 관계자는 “교육발전기금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기 위해서는 사무국이 전문 인원이 배치돼야 한다“면서 “그러나 연간 4천여 만 원의 예산을 들여 사무국을 꾸려 나가기에는 교육지원사업에도 예산이 모자라는 판국에 현재로써는 시기상조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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