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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훈련의 메카 경남 고성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6일
ⓒ 고성신문












 


고성군의 하루는 전국에서 찾아온 육상인의 땀 냄새로 시작되고 있다.


 


우리나라 육상의 최고팀 삼성전자를 비롯하여 25

팀 450여명의 선수가고성군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이봉주훈련코스, 만림산 산악훈련코스, 당항포관광지에서 2008년의 힘찬 비상을 위해 전지훈련중이다.


 


더욱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마라톤부분 메달에 도전하는 이봉주선수는 고성에서의 훈련성과가 메달 색깔을 좌우한다는 신념아래 강화훈련이 한창이다.


 


오는 20일 개최되는 이봉주훈련코스 제7회 경남고성전국마라톤대회는 전년보다 166명이 증가된 7,830명이 접수하여 명실상부한 전국메이저대회로 자리매김을 하였으며 이날 병행 개최되는 2008 전국고교 하프선수권대회는 12개교 200여명의 고등학교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성과 점검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힘찬 레이스에 도전하게 된다.


 


고성군은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간 전지훈련 집중유치 기간으로 선정하여 전국의 학생, 실업팀을 대상으로 서한문 발송과 방문을 통하여 공격적으로 전지훈련을 유치하고 있으며 찾아오는 팀을 위해 체육인프라 구축과 전지훈련 유치=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신념아래 스포츠를 통한 군민의 소득창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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