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수호 한마음다짐대회 가져

ⓒ 고성신문

▲ 한국자총 군지부 한마음다짐대회가 열리고 있다.

이날 지도자 한마음 다짐대회에서 군 청년회장 이구, 회화면 여성회장 이순남씨가 총재상을 수상했다.

우상호 하이면 청년회 총무, 하둘이 개천면 여성회장, 김일선 고성읍 여성회원이 각각 도지회상을 수상했다. 이어 윤태준 삼산면 청년회장, 문명자 삼산면 여성회장, 양갑선 하이면 여성회 총무, 정옥연 고성읍 여성회 회원이 각각 지부장상을 받았다.

또한 임옥남 상리면 여성회, 최재연 고성읍여성회원이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활동으로 각각 고성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자원봉사대상을 수상한 이종석 지부장과 연맹창립 53주년을 맞아 이수임 군여성회장, 총재상에 최인숙 고성읍 여성회장 , 박은열 하이면 지도위원장, 황복선 고성읍여성회 부회장이 각각 도지사상을 받았다.

허광도사무국장으로부터 2007년 고성군지부 주요사업보고에 이어 월별 순으로 주요사업을 발표했다.

이종석 지부장은 2008년은 회원 모두가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총 57만원의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해 KBS창원방송국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