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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경찰서 수사과 강력 1팀이 도내 최우수를 차지했다. |
고성경찰서(서장 정동 ) 수사과 강력1팀이 경남도내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고성경찰서 수사과 강력팀이 경남지방경찰청이 주관한 11월 형사활동 평가에서 도내 22개 경찰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고 강력1팀이 도내 1위를 차지했다.
고성서 강력1팀(경위 조상래)은 지난 11월 마암면 보전리 마동호공사 현장에서 철근 20여톤 시가 13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5명을 끈질긴 추적 수사 끝에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11월 하모(47)씨 등 절도범 12명, 폭력범 10명을 검거해 도내 최우수 강력 팀으로 선정됐다. 한편 고성경찰서는 전 형사들이 합심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범죄는 100% 해결한다는 마음으로 성실히 근무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