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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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수반 학생들이 지점토로 얼굴을 만들어 자랑하고 있다. |
“기분이 좋아요”
거류초등학교 김성민(4학년)군이 내 친구 얼굴을 지점토를 만들면서 기분이 좋은 듯 말한다. 고성교육청(이정섭 교육장)은 유, 초, 중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의 ‘사랑이 샘솟는 행복교실’을 지난 7일~18일 2주 동안 대성초등학교 학습도움실에서 열었다.
겨울방학 기간 중 장애 학생들에게 자활의지를 복돋우고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실시되는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벨리댄스 배우기, 영화감상하기, 전통 탈 만들기, 쿠키만들기, 시장에서 물건 사기 등이 있다.
이날 김숙희 선생님은 “낮선 교육 환경에 처음엔 약간의 흥분 상태지만 도리어 익숙해지면 헤어지기 싫어한다”며 “두 번째 열리는 행복교실은 방학기간에 열려서 맞벌이 하는 학부모들이 고마워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성특수교육연구회의 교사들이 맡고 희망하는 학부모는 자원봉사로 참여해 학생들의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