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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한우 공동연구회 이희대 회장 농림부장관상 표창

고성한우명품화 사업 한결한우 개발에 앞장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1일
ⓒ 고성신문












 


한결한우 공동연구회 이희대 회장이 한우산업 발전과 축산기반구축에 기여한 공로로 최근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92년부터 현재까지 15년간 마암면에서 한우 150여 두를 사육하면서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터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고성 한우 산업발전의 중심적 역활을 해 왔다.


 


그는 2004년 전국한우협회 고성군지부방을 역임하면서 젊은 이사진 영입을 새로운 조직정비와 활력제고로 한우협회 조직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고성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던 고성한우명품화 사업의 주관단체로서 회원 전체가 참여하는 한편 한우명품화에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그는 FTA이후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통영, 거제시, 고성군이 참여하는 공동브랜드인 한결한우 개발을 위해 공동연구회장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한우공동브랜드 개발 실무추진위원회 구성과 한우공동브랜드 네이밍 개발, 참여농가 의식전환 및 고굽육생산 기술교육 실시 등으로 한결한우 브랜드 경영체를 이끌어 왔다.


 


한편 이희대 회장은 (사)전국한우협회고성군지부장을 비롯해 (사)전구한우협회 부산울산경남도지회 사무국장, 고성군축산인연합회장, 한결한우 3개 시군공동연구회장, 고성축협이사 등 지역한우 관련단체의 핵심역활을 담당하면서 한우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8년 0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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