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갑제 강사를 초청하여『 일류 국가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라는 주제로 공무원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에서 조갑제 강사는 일류 국가를 만드는 원동력은 행정의 과감한 혁신과 더불어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기본으로 한 결집력이라 강조하고, 고성군의 발전된 모습과 발전을 위한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에 격찬의 말을했다.
특히, 2006년 엑스포의 성공과 2007년의 조선산업특구 지정 등 큰 사업을 군민들의 결속력과 자신감으로 이루어낸 괄목할만한 성과에 조그만 지방자치단체의 큰 변화를 피부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조갑제 강사는 월간조선 편집장 겸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월간조선 편집위원이며, 조갑제닷컴 대표로써 대표적인 언론인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한편, 군에서는 이번 소양교육으로 공무원들이 군민들을 위한, 나라를 위한 공무원으로 거듭 노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소양교육을 점차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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