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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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태조합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 | 동고성농협조합장에 기호4번 박성태(44. 영오면)후보가 당선됐다.
동고성농협조합장선거는 4일 농협본관 대강당에서 터치스크린 투표기로 조합장 선거 투표에서 4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기호 4번 박성태씨가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날 투표자수 2천657명중 718명이 기권해 총 투표율 78.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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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태 후보가 채시호 위원장으로 부터 당선증을 받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 박성태 기호4번이 총945를 확보해 35.6%의 득표율로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으며 박열 기호2번 후보가 782표를 얻어 29.4%를 차지해 2위에 머물러 1위와 2위의 차이는 163표 차이로 박빙의 성부를 보였다.
또한 이성수 기호3번 후보는 698표를 획득하고 26.3%를 차지해 3위, 최철림 기호1번 후보는 232표를 얻고 8.7%에 거쳤다.
지역별로는 회화면에서는 기호1번 최철림 22표, 기호2번 박 열 363표, 기호3번 이성수 297표, 기호4번 박성태 122표에서 박열 후보가 월등히 차이를 냈다.
마암면에서는 기호1번 111표, 기호2번 177표, 기호3번 144표, 기호4번 114표 차이를 보였다.
구만면의 경우 기호1번 51표, 기호2번 76표, 기호3번 121표, 기호4번 106표, 영오면은 기호1번 15표, 기호2번 69표,기호3번 40표, 기호4번 414표, 개천면은 기호1번 33표, 기호2번 97표, 기호3번 96표, 기호4번 189표를 획득해 박성태 기호4번 후보가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고성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채시호)에서 당선된 박성태 후보자에게 조합장 당선증을 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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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태 조합장 당선자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 박성태 당선자는 3명의 후보자들이 함께 해 온 시간에 대해 감사하다며 후보자들이 내세운 정책 공략을 잘 받들어 열심히 활동하는 농협으로 만들겠다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
입력 : 2008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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