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장균, 김정훈, 김상훈씨 부회장 선임 돼
회화면청년회(임시회장 우정욱)는 지난 21일 화면청년회의소에서 제26차 창립기념 및 제19대 회장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회화청년회 특우회), 남기길 회화면사무소 면장, 서점복 특우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제19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하학열 고성군의회의장은 회화에서 새로운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특우회 선배들은 여러 가지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특우회가 발 벗고 나설 수 있는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화면청년회의소를 비롯해 회화면이 산업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청년단이 뭉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실현시켜 나갈 수 있다며 화화면 발전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특우회 회장 전역식에서 박원주·권택열 역대회장이 전역패와 꽃다발을 받았다. 신입회원에 조의제, 이정우, 김병국, 김동욱, 김장수씨가 입회를 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2008년 신임회장단은 회장에 우정욱, 상임부회장에 유장균, 내무부회장에 김정훈, 외무부회장에 김상훈, 감사에 허태관·강재호씨가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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