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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고성문화원에서 진주교육대학교 이영만 교수의 제2차 성공과 지능, 그리고 교육에 대한 생활문화강좌를 열었다.
이날 생활문화강좌에서는 소위
일류 대학을 졸업했다 고해서 반드시 출세하는 것이 아니다는 주제의 강좌가 열렸다. 이교수는 성인들의 세계에서는 사회적으로 출세하거나 성공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 있는데 이류 영화배우에서 일약 미국 대통령이 된 레이건, 낙제생에 형광등이라고 놀림 받았던 아인슈타인, 전날 패배를 잊고 세계 신기록을 세운 육상선수 등 이들의 능력은 남과는 다른 능력을 살려 성공하는 것이 진정한 아이들의 교육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이영만 교수는 “이번 강좌로 부모님은 우리자녀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적성, 즉 소질을 복돋워 주는 것이 현명한 자녀의 교육의 길”이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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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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