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고성군지회(회장 김일균)는 지난 27일 고성군새마을복지회관에서 2007 고성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2007년 고성군새마을운동 사업추진 성과보고와 일선에서 열심히 노력한 지도자를 격려하고 우수 지도자 시상 및 우수 읍면 사업실적 평가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올해 평가에서 회화면 새마을부녀회가 최우수, 거류면 새마을부녀회 우수, 동해면 새마을부녀회가 장려를 차지했다.
또한 문고부문은 거류면 새마을문고가 최우수, 삼산면 새마을문고가 우수, 하일면새마을 문고가 장려를 각각 단체 수상했다.
특히 개인 수상자 중 박이도 새마을지도자거류면협의회장과 김봉남 거류면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대가면 제근화 협의회장과 상리면 정숙희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52명이 2007년도 우수새마을지도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고성군 전 지도자의 봉사결의를 다지는 우리의 다짐 선서를 통해 2008도에도 ‘새정신 새나라 만들기 표어’ 아래 지역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다짐했다. /김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