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 교직원과 교장이 한 마음돼 새롭게 탄생활 터

2008년 철성중학교가 새롭게 탄생할 수 있도록 교직원과 교장이 함께 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

철성중학교 김학교 교장은 2007년도 많은 성과를 거뒀지만 지금현재

철성중학교는 2007년 한 해 동안 많은 변화와 시도를 가져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자부하고 있다.

지난 3월 거듭 태어난다는 각오로 학사를 치밀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추진했던 일들을 알려주는 문자메시지를 활용하여 학부모들에게 학교의 크고 작은 행사를 안내해 왔다.

4월 동창회는 동문장학회가 구성돼 연간 학생들에게 3백만원의 장학금의 혜택이 주어지게 해주고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고 밝혔다 .

또한 철성중학교는 호주 원격화상 영어수업을 실시함으로써 연간 72시간 운영하고 1학년의 경우 희망자에 한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학생들은 원격화상 영어수업으로 읽기, 듣기, 쓰기 등 분야에 걸쳐 학생들의 성취도가 큰 폭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욱이 특기 적성 교육의 일환으로 한해를 마무리 지으면서 활동 내용의 부서는 전통부, 기악부, 봉사부 등 기타 활동이 두드러지게 활동을 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전통부는 전국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기악부는 전국 동상을 입상, 봉사활동부는 매주 토여일 고성 치매요양원 노인요양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인성교육과 어른을 공경하는 도덕교육을 겸하고 있다.

철성중학교는 2007년 한해 숛원사업이던 도서관을 10월에 개관해 학부모및 동창회 등에서 도서를 기증하는 등 학생들에게 필요한 책들을 볼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했다.

한편 김학규 교장은 2008년에는 급식소까지 우천통로를 설치해 우천시에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며 학업에 더욱 충실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학생들에게 많은 혜택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인근 도시와 비교해서 학생들이 충분히 학습을 소화해 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을 지도해 도시와 차이가 없는 학교로 거듭태어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