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공원과> ▲황대열 의원 = 신문보도내용을 보면 수목정비단장이 월권행위로 팀장급이 사직 시켰다는데 그 이유는 무엇이며 신문보도 내용이 맞는 것인가?
△도평진 과장 = 인부를 무단으로 채용한부문에 대해서는 일부 오해가 있다. 담당팀장이 사직한 것은 보고 드리기 어렵다. 개인적으로 그 이상 답변은 어렵다. 수월하게 진행되는 부서는 없다.
▲황대열 의원 = 일부는 맞다는 것인가?
△도평진 과장 = 무단으로 출근을 하지 않은 것, 단장권한을 사용했다는 것은 오해다. 단원 73명을 효율적으로 원영하기위해 실무적이나, 기술적으로 단장의 권한이 필요하다고 본다.
▲황대열 의원 = 무슨 권한이 있나?
△도평진 과장 = 기술적으로
▲황대열 의원 = 어떤 기술? 누군지 모르지만 산림특별보좌관인가? 그런 명칭으로 과장의 말도 팀장의 말도 안 듣는다는 말이 있다. 그게 사실인가?
△도평진 과장 = 오해가 있다.
▲황대열 의원 = 단장의 지급 인건비는?
△도평진 과장 = 별도로 지급된다.
▲황대열 의원 = 규정은?
△도평진 과장 = 방침으로 한다.
▲황대열 의원 = 방침이 무엇인가? 250만원이 넘는다. 이사람 교체 가능한가?
△도평진 과장 = 수목정비사업은 대행사업으로 한다. 자동적으로 교체가 된다.
▲황대열 의원 = 이 사람에게 전임시키므로서 담당, 팀장, 과장의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
다른 인부보다 1200만 원을 더 받는 건 옳지 않다. 앞으로 그런일이 없도록 해주길 바란다. △도평진 과장 = 과장의 지시나 팀장의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일부분에서 그런 것이고 생명적으로 위험한 작업이다 보니 그렇다. 지적해 조치하겠다.
▲박태훈 의원 = 특별보좌관 제도의 근거는?
△도평진 과장 = 광역단체에는 있다.
▲박태훈 의원 = 군수는 제도 권한이 없는데도 남용을 한다. 전국 지방자치 단체에서 고성군이 수목정비가 잘되어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조직의 책임 부서장의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조심하기 바란다. 외부에서도 항의가 많이 나온다. 여러 언론매체에서 화두로 올라가고 있다.
▲김홍식 의원 = 수목정비 장비는 어떻게 관리하나?
△도평진 과장 = 매년 사용하면서 점검을 한다. 보관창고가 없어 남의 부지에 보관하고 있다.
▲김홍식 의원 = 녹지공원과에 창고가 없나?
△도평진 과장 = 없다.
▲김관둘 의원 = 고성 수목정비사업은 전국 어디보다 잘되어 있다고 칭찬을 하고 있다. 그러나 통영시와 고성군 경계지점 등 불법광고판이 난무하고 있다.
△도평진 과장 = 현장을 가보진 않았다. 빠른 시간내에 조치하겠다.
▲김관둘 의원 = 불법광고판이 난무하고 있는데도 담당공무원이 말이 없다는 것은 잘못됐다.
▲최을석 의원 = 수목정비단 선발은?
△도평진 과장 = 2007년도 이후 공고해 공개모집했다.
▲최을석 의원 = 지역에 수목정비단을 능가하는 사람들이 많다. 학벌보다는 수목정비를 잘하는 사람으로 뽑았으면 한다. 문제가 없다면 그런 쪽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
△도평진 과장 = 기술적인 부분 검증은 다소 어렵다. 채택으로 선발했는데 하일면에서 몇분이 응시해 단원으로 있었는데 인건비 의견이 맞지 않았다. 다음 선발시엔 기술적인 측면을 보고 선발하겠다.
▲어경효 의원 = 지난해 송학로 가로수에 대해 질문 했는데 답변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겠다라고 했는데 방영된 건 없지 않나?
△도평진 과장 = 고성읍 중앙로는 은행나무로 되어 있는데 별도로 베워달라고 건의를 한다. 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나무를 베어버리면 안되느냐? 는 건의가 들어온다.
▲제준호 의원 = 고성아스콘 토석채취가 12년간 허가를 주면서 물량이 남아야하지 않나?
△도평진 과장 = 고성아스콘 채석허가에 대해 허가량은 20%이다.
▲제준호 의원 = 서류상으로 확인하기 보다 현장에 나가서 봐라. 42번지에 대해 99년도 허가해주고 올해 6월27일 허가를 해줬다. 이 산이 얼마나 큰가? 99년도 허가를 줬으면서도 2007년도까지 주나?
△도평진 과장 = 연장 이어서 그렇다.
▲제준호 의원 = 16년 인데 아닌가?
△도평진 과장 = 2006년도 허가 되어 있는 것을 2007년 도로 연장되었다.
▲제준호 의원 = 복구 후 연장해라. 돌이 없어 못 팔아먹었지 소비가 남아서 활로가 없는 것은 아니다. 99년부터 2007년까지 양은 얼마나 되나?
△도평진 과장 = 1만2천톤정도다.
<재난안전관리과> ▲최을석 의원 = 고성천 바이오로드 사업은 어디서 담당하고 있나? 환경상 문제가 생기면 환경과에서 담당하나 아니면 재난에서 관리하나? 하천재방 재난관리과에서 하는데 바이로 스포츠사업 제대로 한건가? 죽동마을에서 아래로 내려오다 보면 깊이 파인 곳이 있다. 거기에 빠지면 발목이 부러진다. 9십4만5천 원의 예산으로 마사포장을 했는데 시공 된 곳이 부실하다.
△허금중 과장 = 하천사업은 환경과에서 사업을 하다가 저희 과로 이관되었다.
모든 사업을 우리가 맡지만 전체적인 문제가 생기면 총괄적으로 한다.
▲최을석 의원 = 쓰레기나 산업폐기물, 갈대가 걸린다면 물 흐름에 방해가 된다. 그것을 정리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지난해 태풍때 비가 조금만 더 내렸다면 둑이 터졌을 것이다. 관리가 잘 안되고 있는 것 아닌가?
△허금중 과장 = 민원이 생기면 거의 다 나간다.
▲김관둘 의원 = 밤내천 송산천 등 하천을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향후 하천을 정리할 계획이 없나?
△허금중 과장 = 현장 확인을 통해 처리하겠다.
▲김관둘 의원 = 신문보도에 따르면 자연하천 문제 없나 라는 기사가 있다. 총 사업비 3십7억정도 들었다. 이렇게 될 때까지 조사해봤나? 11월10일 월요일 5~7시 대가저수지 밑에서 하수종말처리장까지 걸어서 두 시간 걸린다. 직접조사한 결과 이용객은 한 명도 없다라는 걸 알고 있나?
△허금중 과장 = 지금은 활용 안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활용하게 될 것 같다.
▲제준호 의원 =2007년도 하반기 경남도 재난관리 기금 사업비가 있는가?
△허금중 과장 = 있다.
▲제준호 의원 =경남도 20개 시군 중 창원시 두 곳, 진주시 네 곳, 통영시 등 배부되었다. 고성군은 왜 못 받았나?
△허금중 과장 = 고성군은 세건을 올렸다. 수해복구사업을 많이 하니 우리입장을 고려해 양보해 달라고 했다.
▲제준호 의원 = 시군에서 내려가봐야 돈 1억 정도인데 진주시는 네 번이나 받아가나? 과장 역량이 부족한 것 같다 고성군에 수해복구비가 많았다 돈 2억이면 2~3㎞ 복구한다.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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