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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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철목사가 이학렬군수에게 성금 전달식을 갖고 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일교회(목사 김종철)는 지난 11월15일~16일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거동불편노인 의료보조기구 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고성군청을방문해 성금 8백만원을 전달했다.
이틀간 열린 바자회는 먹거리 장터, 의류, 건어물, 반찬판매 등을 위해 자원봉
사자 50여명이 참가하며 해마다 개최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군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거동불편노인및 결혼이민자 가정을 선정하여 기탁자의 마음을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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