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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문화원 여성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성문화원 여성봉사단(회장 이수임)이 고성인요양원과 노인복지관에서 독거노인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이수임 회장은 “어르신들에게 목욕 봉사를 해오다 이렇게 떡국을 대접하게 됐다”며 “이렇게 식사대접을 하기까지 문화원 원장님의 도움이 컸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대원들이 수건, 치약 등 생필품도 하나씩 가져와 전달했다.
올해 1월 결성한 고성문화원 여성봉사단은 현재 총 35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고성지역에서 봉사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가진 회원들로 구성돼 그 열의가 대단하다.
고성문화원 김권조 원장은 “여성봉사단은 임원들이 여타 단체에서 봉사활동을 계속해 와 무척 열정적으로 열심히 한다”고 말했다.
고성문화원 여성봉사단은 어르신들에게 떡국대접을 시작으로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어려운 독거노인을 찾아가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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