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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여자중학교 총동창회(회장 이의자)는 지난 25일 고성읍 이스턴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008년도 신임회장 선거에서 김숙선(원내사진)씨가 회장에, 백순임씨가 총무에 선임됐다.
이날 1회~34회 동문이 모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동문이 참석할 수 있도록 각자 노력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김숙선 신임회장은 지난 1995년부터 6명에게 장학금을 5년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급해 오면서 2000년부터는 1인당 10만 원씩 매년 학년별 2명씩 총 6명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김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고성여중에서 ‘중학시절의 꿈이 내인생에 70%를 차지하더라’란 주제로 강의를 시작했으며 배둔중학교에서도 강의를 실시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한편 고성여자중학교 동문들은 동문회의 이름으로 장학금이 전달 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나가자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