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재향군인회(회장 구광진)는 지난 8일 제55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및 회원단합 등반 대회를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서 가졌다.
이날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에 이어 2부 등반대회에서 회원 상호간 단합을 다졌다. 또한 함양 상림 숲에서 달리기 및 게임을 진행하며 회원 상호간 친목과 단합을 쌓아나가며 솔선수범하는 재향군인회 가족이 될 것을 다짐했다.
구광진 회장은 고성군재향군인회가 타 단체 보다 모범이 되기 바라며 종신회원으로 꼭 가입해서 많은 혜택도 받고 자부심도 갖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 및 보훈단체 지원활동을 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