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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도 민간사회단체 보조가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현황에 따르면 사회복지부분에서 경남지체장애인연합
고성지회가 지난해 1천2백만원에서 2천3백10만원으로 1천1백10만원 상승된 보조를 받았다.
이 외에도 시각장애인단체와 대한노인회 고성지회 등 대체적으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봉사부문에 바르게살기운동고성군협의회(14개 읍·면)가 5백79만7천원, 새마을운동 고성군지회가 6백80만원, 고성군의용(여성)소방연합회가 86만원 등으로 상승되어 지급됐다
특히 고성군의정동우회와 지방행정동우회, 고성군체육회 등 단체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을 보조 받았다.
또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군경 사회단체는 올해 10%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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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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