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만면 최낙연(48)씨가 농림부장관표창을 최상림(46) 가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최낙연씨는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여 농가들에게 널리 보급하고 지역 농업발전에 공로가 많으며 농업경영인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조직 활성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그는 지난 95년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돼 지역 농업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정직, 성실한 자세로 주변사람들로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또한 2000년1월 ~ 2002년 12월31일까지 3년간 한국농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구만면 회장으로 선출돼 농정시책 등에도 적극 검토하며 농민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최상림씨 양돈협회고성지부에서 지부장직을 맡고 있다.
최상림씨는 식육유통실명제를 실시하는 한편 축산분뇨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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