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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자총연맹고성군지부에서 성매매 성폭력 근절 캠폐인을 하고 있다 |
한국자유총연맹고성군지부(지부장 이종석)는 지난 17일 고성서울 원 광장에서 ‘NO성매매 NO성폭력’이란 슬로건으로 건강가정 만들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급변하는 사회구조 속에서 나날이 늘어가는 각종 여성 아동폭력에 대한 병폐와 대처방안을 홍보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건강한 가정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 고성경찰서 직원이 함께 참여해 고성파머스마켓→새시장→우체국→고성군청→우성사거리→한국전력공사→고성서울병원까지 볼펜, 피켓, 현수막, 어깨띠, 홍보전단지 1500여장을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고성군지부는 ‘성매매 없는 밝은 세상 꿈을 향한 힘찬 출발’이라는 홍보전단지와 함께 전국 어디서나 국번없이 117(성매매신고), 1366(여성긴급전화)로 연락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폭력 없는 건강가정,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 만들기,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방지, 아동학대예방 등을 주민에게 적극 홍보해 “가족이 행복한 고성 만들기”를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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