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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음악이 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

고성문인협회 주최 ‘문학의 밤’ 열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9일
ⓒ 고성신문

(사) 고성문인협회(회장 안한규)가 지난 10월 31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문학의 밤 행사(사진 위)를 가졌다.



문협회원과 관객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시월의 마지막 밤에…’라는 타이틀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춘랑 시인의 ‘작은 행복론’을 제민숙 회원이 대독하고, 배을남, 김성규, 최재섭, 김숙선, 김진현, 박재연, 정정배, 장재, 최정남 시인과 학생작품 3편 등 총 15편의 작품이 선보였다.



또 작품 낭송 중간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첼로로 구성된 트리오 이즈(Trio I.S)가 울산아가씨, 예스터데이 등의 연주를 선사했다.



지난 10월 30일 동해면 매정리 세포마을에서 작은 시낭송회(사진 아래)가 열렸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본지주부기자 이선자씨는 인사말에서 “문화예술을 함께 할 수 있는 분들을 초대해 가을을 느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 시 낭송회는 마산의 김형만, 이현희 박사, 통영 청마문학관 신권호 씨와 문학관 직원들 및 고성의 시조시인, 문협회원 등 다양한 계층의 시인들이 참여해 시를 낭송하고, 다과와 창을 즐겼다.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07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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