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과 마산MBC시청자 미디어센터가 연계하여 고성군의 주부를 대상으로 지난 9월3~10월22일 지 UCC 교육을 실시했다.
|
▲ 본지 주부기자들이 미디어교육을 받고 있다. |
이번 교육은 라디오 녹음, 캠코더 사용, 촬영노하우 등 미디어의 활용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해 UCC에 대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실력을 키웠다.
지난 10월22일 이번교육의 결과물을 갖고 시사회를 가졌다.
첫 번째 작품은 ‘효율적인 주차문제’라는 주제로 박연순(거류면 기획팀)씨는 고성군수협~미림라사 삼각지 일원의 주차문제를 지적했다.
또 한 방향 주차에 대해 고성군에 건의하였으며 고성군의 교통행정담당자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잘 수렴하여 선진 주차질서 확립에 힘쓰겠다고 답변했다.
임민숙(회화면 기획팀)씨는 ‘팔순노부의 일생’ 이라는 책의 저자인 마암면 두호마을 최규현 작가(85)를 찾아가 팔순이 넘은 나이에 책을 낼 수 있는 힘과 나이가 들어서도 손에서 펜을 놓지 않는 사연을 감동적으로 전했다.
전미자(구만면 기획팀)씨는 “처음엔 이번 교육을 끝까지 받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지만 직접 카메라로 촬영하고 공부하다보니 자신감이 생겼고 UCC교육이 너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