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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우리밀 우리가 지킨다

매년 계약재배 확대 우리밀 소비 촉진 나서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9월 03일
ⓒ 고성신문

고성우리밀특화사업단이 사라져가는 ‘우리밀’ 지키기에 나섰다.


 


특화사업단은 지난 31 오전 ()우리밀과 75ha(300) 재배계약을 체결하고 우리밀 재배확대와 소비촉진을 위한 관련 업무를 추진키로 했다.


 


오는 10월부터 본격 재배에 들어가 내년 5월께 수확되면 새고성과 동고성농협을 통해 전량 수매될 계획이다.


 


이날 오후에는 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서 우리밀생산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열렸다.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고성우리밀특화사업단이 후원한 이번 교육에는 최성호 구례우리밀공장 대표와 남중현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농학박사가 강사로 나섰다.


 


최성호 대표는 ‘개방화시대의 농민의 살길’, 남중현 박사는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한 우리밀 생산 방안’ 이란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고성우리밀특화사업단은 매년 계약재배 면적을 확대해 나가는 우리밀 재배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공병권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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