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엑스포홍보공연단 ‘막 올려’

ⓒ 고성신문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7호 고성오광대(회장 이윤석)가 내년 공룡세계엑스포 홍보단을 발족, 전국 투어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 달맞이공원 어울마당에서 2005고성오광대 EXPO홍보 공연단은 첫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고성오광대 제 제1과장 문둥이 과장과 제4과장 승무과장과  삐놀이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2005고성오광대 EXPO홍보 공연단은 오는 10월 김해 가야축제와 안동 국제탈춤페스티벌,  지방분권혁신박람회 등지를 찾아다니며 엑스포를 홍보하고 공연을 갖는다.

이에 서울, 경기, 부산 등을 돌며 고성오광대 EXPO홍보공연단은  국가 중요무형문화재인 고성오광대 탈놀이를  전국 에 알릴 뿐만 아니라 축제 및 문화행사에 참여,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내년에 개최되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함으로써 Expo홍보공연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