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30일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투표가 오전 6시에 시작돼 오후 6시 종료됐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농민교육관에 설치된 투표소 투표결과는 총 경남 유권자 2385명(투표율 100%)중 고성군 투표소에서는 부재자를 포함해 손학규 362표, 정동영 166표, 이해찬 45표를 각각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투ㆍ개표 방법은 터치스크린 투ㆍ개표시스템을 사용하여 실시한 결과 손학규 대통령후보가 고성군에서 전체 50%이상의 득표율을 보이며 우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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