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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면 신전리 고향
현재 한얼중 교사 재직
김해 진영 한얼중학교 김철수교사가 ‘한국 현대동화의 환상성 연구’ 논문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교사(45·대가면 신전리)는 “고성문학에 ‘공룡나라에 간 아이들’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작품을 많이 써서 독자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연구하고 좋은 책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 현대동화의 환상성 연구 논문에는 창작동화 작품에서 현실을 분석하고 작가들의 작품을 사실동화한 내용 등이 수록돼 있다.
지난달 19일 창원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김교사는 경남신문신춘문예 동화, 월간 아동문예 동화 등에 당선됐다.
또한 문인협회 사무국장 및 부지부장을 역임했다.
그는 경남 4-H 지도교사협의회 회장 창원대학교, 부경대학교, 한국방송대학교 강사로도 현재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