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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오래된 추억의 졸업사진…
그 속에는 지나온 날들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빛바랜 졸업사진 속에는 그리운 선생님과 친구들이 변함없는 모습으로 간직되어 있다.
근 1세기를 살아오는 동안 끝나지 않을 것 같던 유년은 지나간 시간의 길이만큼 아스라하다. 그 시절 코흘리개 빡빡머리였던 친구들의 얼굴에도 어느새 세월의 흔적이 깊이 파였다.
철성·영현·마암·동해초등학교 1회 졸업생들.
지금 그들은, 빛바랜 이 졸업사진속의 아이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영현초등학교는 1928년 5월 24일 영현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31년 제1회 졸업생 20여명을 배출했다. 941년 4월 1일 영현국민학교, 1996년 3월 1일 영현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했다. 005년 현재 5학급에 학생수가 19명의 소규모의 학교이다. 2005년 2월 18일까지 75회(졸업생수 9명) 총 3천63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마암초등학교는 1928년 마암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여 1931년 제1회 졸업생(졸업생수 10여명)을 배출했다. 1996년 3월 1일 마암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했다. 2005년 현재 6학급으로 전교생수가 51명이고, 2005년 2월 21일까지 75회 총 4천92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철성초등학교는 1944년 8월 21일 고주 제2 공립국민학교로 개교하여 1947년 4월 1일 철성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했다. 948년 7월 21일 제1회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996년 3월 1일 철성초등학교로 개칭했다.
2005년 2월 18일
고성신문 기자 /  입력 : 2005년 09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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