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초등학교 동문들이 모교에 모여 학창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고 동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두만)는 지난 24일 모교 실내체육관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등 전국 각지에서 동문들이 참석해 오랜만에 만난 동창들과 안부를 나누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되새겼다. 개회식에서는 모교와 총동문회 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34회 김정규 동문과 37회 이성윤 동문이 받았다. 감사패는 41회 이철구, 43회 김재열, 44회 이정기 동문에게 각각 전달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과 초청가수 공연, 기수별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동문들은 노래자랑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학창 시절의 추억을 나누고 서로의 근황을 전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두만 회장(39회)은 “우리의 모교는 단지 공부만 했던 곳이 아니라 꿈이 처음 자라난 곳이고 우정이 싹튼 곳이며, 인생의 첫 페이지를 함께 써 내려간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었다”라며 “모교는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이름이고 동문은 세월이 흘러도 다시 만나면 마음이 따뜻해지는 인연”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해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정기총회를 열어 전국 각지에 거주하는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모교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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