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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 입당 경쟁 치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08월 29일

한나라당 후보자 대거 몰려 가열 현상 


열린우리당·민노당 인물 정책대안 내세워


 


 


내년 5 31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고성지역 각선거구 출마예상자들이 입당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여기에다 당내 경선에 대비한 예비후보자들의 당원확보 경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이는 내년선거때부터 지방의원 유급제와 중대선거구제 도입 등으로 선거에 나설 인사들이 크게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성군의회 의원들의 입당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현재 공점식·제준호·송정현 의원이 한나라당에 입당원서를 냈다.


 


열린우리당 통영·고성지역협의회에서는 지방선거체제로 전환, 선거캠프를 차리고 당원확보와 출마후보자 여론조사, 추천인사영입작업에 들어갔다.


 


8 현재 각정당 경남도당에서 밝힌 진성·책임당원수는 열린우리당이 8천여명, 민노당이 7천여명, 한나라당이 4만여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지역은 군수출마예상자로는 한나라당 군수 3, 열린우리당 2, 무소속 1명이 거명되고 있다.


 


경남도의원은 1선거구에는 한나라당이 무려 9~10명가량이 거명되고 있으며 2선거구에는 4명의 출마자가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나라당 통영 고성지구당 관계자는 “경남도의원 고성읍을 포함한 1선거구의 출마예상자가 너무 많아 당공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현재 지지도, 덕명, 지역활동성 등을 고려해 결정될 같다”고 말했다.


 


열린우리당 고성지역협의회는 이달 말까지 입당원서를 마감할 예정이다.


 


열린우리당 고성지역협의회 대변인은 “내년 지방선거에 선거구에 출마할 후보가 2 이상일 경우 당원당직자, 대의원들의 결의에 따라 경선원칙으로 후보자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각당은 3~6개월이상 당비를 내야 하는데 내년 3월경 치를 경선에 대비 최소한 이달 말까지는 당원자격을 획득해야 하기 때문에 현역 도의원과 군의원 준비생들의 입당경쟁이 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입력 : 2005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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