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 탁구동호회가 경남도지사기 공무원 탁구대회에서 단체전과 남자복식을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고성군청 탁구동호회(회장 곽은주)는 지난 24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4회 경상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탁구대회’에 회원 11명이 출전해 단체전과 남자복식에서 각각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와 도내 시·군을 대표하는 공무원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상호 친선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고성군청 탁구동호회는 예선전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앞세워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단체전 결승에서도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에서는 구만면 최인호·환경과 박진희 조가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호흡을 맞춰 상대 팀들을 차례로 물리치고 우승하면서 고성군청 탁구동호회의 대회 2관왕을 완성했다. 이번 우승은 회원들이 평소 군정 업무를 수행하면서도 퇴근 후와 주말을 활용해 꾸준히 훈련하며 기량을 쌓아온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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